설탕 범벅은 가라! 트레이더조(Trader Joe's) 다이어트 추천 저당 잼 & 무설탕 넛버터 3가지
안녕하세요! 뉴욕 매장에서 꼼꼼하게 성분을 분석해 웰빙 정보를 배달하는 뉴욕커 트레이더조 피버입니다. 🗽
- 주요 특징: 일반 잼처럼 딸기 주스나 퓨레를 쓰지 않고 진짜 생딸기를 통째로 넣어 과육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제품 (1테이블스푼 20g당 약 50 kcal)
- 원재료(Ingredients): Strawberries(딸기), Liquid sugar(액당: 설탕, 물), Sugar(설탕), Lemon juice concentrate(레몬 농축과즙), Fruit pectin(과일 펙틴).
- 성분 한 줄 가이드 (Fresh Fruit / Pectin):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원재료가 아주 단순하고 착합니다. 인위적인 단맛 대신 상큼한 레몬 과즙과 딸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과일 추출 천연 식물성 성분인 펙틴으로 쫀득한 농도를 잡아 다이어터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피버's 찐 후기: 딸기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제품도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빵에 잼을 발라 먹는 걸 좋아하는데, 너무 달거나 단맛이 강한 잼은 몇 번 먹다 보면 조금 질리더라고요.이 딸기 프리저브는 성분표를 보면 원재료가 비교적 단순한 편이에요. 딸기의 상큼한 맛에 레몬의 산뜻한 맛이 더해져 있어서, 일반적인 달콤한 잼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저는 노릇하게 구운 통밀빵에 이 딸기 프리저브를 슥 발라 먹는 걸 좋아해요. 여기에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100% 구운 땅콩버터까지 함께 바르면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땅콩버터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울려요.
둘을 같이 먹으면 미국에서 흔히 먹는 PB&J 샌드위치 느낌도 나서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더라고요. 저는 바쁜 아침에 빵 한 장만 구워서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준비하기도 편해서 가끔 이렇게 먹는답니다.
평소 너무 달지 않은 딸기잼이나 딸기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프리저브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일 아침 메뉴로 간단한 PB&J 샌드위치 어떠세요? 🍓🥜
- 주요 특징: 소금 무첨가, 설탕 0g, 팜유 무첨가의 100% 순수 청정 오일 땅콩버터 (2테이블스푼 32g당 190 kcal)
- 원재료명(Ingredients): Roasted Peanuts(구운 땅콩 100%. 다른 첨가물이나 보존제, 소금, 설탕은 단 1g도 섞이지 않은 순수 원물 성분입니다.)
- 성분 한 줄 가이드 (100% Roasted Peanuts): 시중 제품처럼 기름 분리를 막기 위한 화학 경화유나 수소 첨가유를 전혀 쓰지 않고, 오직 엄선된 식물성 땅콩 100%만을 갈아내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불포화 지방산을 담아냈습니다.
피버's 찐 후기: 땅콩버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제품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이름 그대로 100% 땅콩으로 만든 땅콩버터예요.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조금 당황했던 게 윗부분에 투명한 땅콩 오일이 따로 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제품은 땅콩 자체의 오일이 분리되어 생길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잘못된 건가 싶었는데, 숟가락으로 바닥까지 골고루 슥슥 섞어주니 부드러운 땅콩버터처럼 잘 섞였어요.먹기 전에는 꼭 아래쪽까지 잘 저어주는 게 좋아요. 처음에는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 섞어놓으면 먹기 편하답니다.
저는 아침에 바쁘고 정신없는 날 이 땅콩버터를 자주 꺼내 먹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내려놓고 사과를 얇게 썰어서 땅콩버터를 한 스푼 곁들이는 게 요즘 제가 좋아하는 간단한 아침 메뉴예요. ☕️🍎아삭하고 상큼한 사과에 부드럽고 고소한 땅콩버터가 같이 들어가면 맛의 조합이 꽤 괜찮아요.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과 땅콩의 진한 고소함이 잘 어울려서 저는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물론 100% 땅콩으로 만든 제품이라 일반적으로 단맛이 들어간 땅콩버터와는 맛이 조금 달라요. 저는 오히려 땅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침에 뭔가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매번 같은 메뉴가 지겨우셨다면, 사과에 땅콩버터를 곁들여 한번 드셔보세요. 준비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맛은 꽤 든든한 조합이랍니다.
3. 오가닉 크리미 아몬드 버터 (Organic Creamy Almond Butter - Unsweetened)
- 주요 특징: USDA 유기농 인증, 무설탕, 무가당,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가득 (2테이블스푼 32g당 190 kcal)
- 원재료명(Ingredients): Organic Roasted Almonds(유기농 구운 아몬드), Sea Salt(바다 소금)
- 성분 한 줄 가이드 (Organic Roasted Almonds): 오직 엄선된 유기농 아몬드만을 고온에서 노릇하게 구워 갈아내어, 설탕 없이도 아몬드 고유의 깊은 풍미와 비타민 E, 식이섬유 등 영양 손실 없이 그대로 담았습니다.
피버's 찐 후기: 이건 제가 트레이더조에서 아몬드 스프레드를 찾다가 발견하고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평소 땅콩버터보다 조금 다른 견과류 풍미를 즐기고 싶을 때 한번씩 꺼내 먹고 있답니다.이 제품은 유기농 아몬드로 만든 아몬드 스프레드인데요. 설탕이 들어간 제품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많이 담백할 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아몬드 특유의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맛이 꽤 진하게 느껴지더라고요.여기에 바다소금이 살짝 들어 있어서 고소한 맛 뒤에 은은하게 짭조름한 맛도 느껴져요. 저는 너무 달거나 단맛이 강한 스프레드보다는 이렇게 견과류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제품을 좋아해서 꽤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이 제품을 제일 좋아하는 방법은 따뜻한 오트밀에 넣어 먹는 거예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100% 오가닉 롤드 오츠로 따뜻하게 오트밀을 만든 다음 아몬드 버터를 한 스푼 넣어 슥슥 섞어주면 돼요.뜨거운 오트밀에 넣으면 아몬드 버터가 부드럽게 녹으면서 고소한 맛이 훨씬 잘 어우러져요. 그냥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저는 쌀쌀한 아침이면 이 조합이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바삭하게 구운 통밀빵에 슥 발라 먹어도 잘 어울려요. 여기에 바나나나 사과를 곁들이면 간단한 아침 메뉴로도 괜찮고요. 평소 땅콩버터와는 조금 다른 견과류 스프레드를 찾고 계셨다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따뜻한 오트밀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하고 싶을 때 저는 이 제품을 자주 찾게 된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유기농 잼과 견과류 스프레드들을 하나씩 먹어보니, 빵이나 오트밀에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아침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이런 제품들은 밀봉된 병이나 용기에 들어 있는 상온 보관 제품이라 한국에 계신 이웃님들도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요. 트레이더조 제품 중에는 냉동이나 냉장 제품도 많지만, 이렇게 보관이 비교적 편한 제품들은 직구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조금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싶고요.혹시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 중에서 “나도 통밀빵에 한번 발라 먹어보고 싶다!”하는 제품이 있으셨나요?
저는 글을 쓰면서 다시 보니 아몬드 버터도 먹고 싶고, 딸기 프리저브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역시 먹는 이야기는 할수록 배가 고파지는 것 같아요.
한국에 계신 이웃님들 중에서 트레이더조 스프레드 제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나중에 뉴욕 매장에서 제가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보내드릴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고민해 볼게요. 아직은 정말 아이디어 단계랍니다.
궁금한 제품이나 한번 먹어보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해서 다음에 트조에 갔을 때 저도 한번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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